현대모비스는 대원강업, 동양피스톤, 대기오토모티브 등 중소부품업체 10여 곳과 공동으로 12,13일 이틀간 독일 폴크스바겐 개발센터에서 '2007 모비스 부품 박람회'를 열었다.
폴크스바겐과 아우디 구매 담당자 및 기술자 300여명이 초청돼 한국산 부품의 우수성을 확인했으며, 수주 상담도 진행됐다. 2000년부터 GM, 도요타, 닛산 등을 방문해 전시회를 열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이번 행사가 유럽 부품시장 공략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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