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 사랑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4억원을 소외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에 전액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 KT 전국 158개 지점, 이마트 전국 80개 지점, LG트윈타워 등이 참여해 31억원 가량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뒀다.
절감실적이 우수한 KT, 이마트, 서울삼익그린 2차아파트 등 6개소는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과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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