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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중앙-동국대 농구대잔치 결승 격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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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중앙-동국대 농구대잔치 결승 격돌 外

입력
2007.12.1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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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국대 농구대잔치 결승 격돌

중앙대와 동국대가 KB국민은행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중앙대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준결승에서 오세근(33점 11리바운드)과 박유민(20점)의 활약을 앞세워 '특급가드' 양동민(9점)이 버틴 상무를 87-79로 제압했다. 중앙대는 3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동국대는 이어 열린 경기에서 단국대를 95-65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결승전은 7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SK, 우승 배당금 27억 푼다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SK와이번스가 우승 배당금으로 27억원을 푼다. 민경삼 SK 운영본부장은 6일 “포스트시즌 배당금 10억4,000만원에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준우승 상금 3,000만엔, 그룹 지원금 등 27억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상무 3-0 완승

현대캐피탈이 6일 천안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08 V리그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신인 레프트 임시형(12점)과 주상용(19점)의 활약으로 3-0(25-21 25-22 25-22)으로 이겼다.

이로써 시즌 첫 승을 신고한 현대캐피탈은 1승1패를 기록했고, 우여곡절 끝에 리그에 참가한 상무는 2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박찬호, 다저스 스프링캠프 참가

박찬호가 마침내 ‘다저 블루’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LA 타임스는 6일(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 앤드루 존스의 LA 다저스행을 전하는 기사 말미에 “박찬호가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Non-roster invitee)로 참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또 “박찬호의 에이전트가 7일 스플릿 계약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달 8일 발표 이후 올림픽 예선 출전으로 무산될 뻔했던 박찬호의 다저스행은 마침내 최종 확인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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