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에둘러 가는 불편 없애
서울 영등포구는 지하철1호선과 경부선으로 단절된 영등포1동ㆍ신길2동과 지하철 5호선 신길역을 잇는 지하보도를 개설하기로 했다.
영등포구는 국철 지하에 영등포1동ㆍ신길2동 지역과 지하철 5호선 신길역을 잇는 횡단보도 개설을 위한 타당성 검토작업 용역을 최근 발주했다고 6일 밝혔다.
영등포1동과 신길2동 주민들은 그 동안 지상을 지나는 철로로 인해 5호선 신길역을 이용하려면 영등포지하차도나 1호선 신길역으로 돌아가야 했다.
정민승 기자 msj@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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