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인 서울대 김빛내리(38ㆍ이학분야), 연세대 손소영(47ㆍ공학분야) 교수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정희선(52ㆍ진흥분야) 박사가 선정됐다고 과학기술부가 밝혔다.
김 교수는 마이크로RNA에 대한 연구를 통해 분자세포생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손 교수는 데이터 마이닝을 이용한 기술신용보증 모형을 개발한 업적을 평가받았다. 정 박사는 마약류 의존성 발현에 대한 연구와 최첨단 감식ㆍ분석시스템 원천기술을 개발, 국내 과학수사발전에 이바지했다.
김희원기자 h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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