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체 GS칼텍스가 화물차 등 대형 상용차 정비 서비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GS칼텍스는 4일 인천 신흥동에 위치한 인천정비센터에서 나완배 GS칼텍스 정유영업본부장(사장)과 스웨덴의 스카니아그룹 마틴 룬스테드 사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종합정비센터 1호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정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천정비센터는 대형정비와 소형정비, 타이어 전문숍, 차량 검사장, 판금 도색 등의 최신설비를 갖추었으며, 스카니아의 선진화된 서비스시스템과 오토오아시스의 고객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장학만 기자 loca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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