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등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김종만)는 3일 제27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수상자로 <화려한 휴가> 의 김지훈 감독(영화) 등 7명을, ‘주목할 예술가’ 상에 창무회 수석 안무자 윤수미(무용)씨 등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려한>
특별공로예술가상에는 1965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창립 이래 꾸준한 창작ㆍ저술ㆍ평론작업을 선보여온 영화평론가 김종원씨, 특별상에는 기술과학과 순수과학 서적을 편 복두출판사 송광헌 대표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금) 오후6시 서울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열린다.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안무가 백현순(무용), 이건청 목월문학포럼 대표(문학), 서양화가 한동인(미술), 연출가 이태훈(연극), 영화감독 김지훈(영화), 피아니스트 이연화(음악), 윤상열 군산대 교수(창작ㆍ평론) <주목할 예술상> ▦안무가 윤수미(무용),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ㆍ피아니스트 송세진(음악), 영화감독 김한민(영화) 주목할> 올해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