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 23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륙별 예선 조추첨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정 회장은 25일 자정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조추첨 뒤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회가 열리는 호주 시드니로 26일 이동해 AFC의 테크니컬 & 비전 아시아 위원회와 미디어위원회(위원장 정몽준), 집행위원회를 비롯해 올해의 선수 등을 뽑는 2007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