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증시 상승에도 떨어져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에도 불구, 사흘 만에 하락했다. 이날 지수는 장중1,883.99까지 올랐다가 프로그램과 외국인 매물부담에 하락 반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1억원과 2,512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516억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0.93%)와한 국전력(0.27%), 신한지주(1.21%)는 오른 반면 포스코(-2.44%) 현대중공업(-1.45%) 등은 떨어졌다.
■ 차익실현 매물 막판 하락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미국증시가 급반등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730선을 회복한 채로 출발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장 막판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개인이 37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6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고, 외국인도 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7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NHN(-0.34%)은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