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청정에너지 생산장치
신연에너지연구소는 7년 여 연구 끝에 최근 ‘기압차유도발전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인류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청정ㆍ대체 에너지원을 생산 할 수 있는 동력장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압차유도발전장치는 기존 화석연료를 이용한 내연ㆍ외연기관 등의 동력획득 장치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로운 에너지원을 활용한 융ㆍ복합 에너지 획득 엔진이다. 이 엔진에 발전기를 장착하면 전기가 생산된다. 기존의 열역학기관, 풍력발전기, 태양광발전, 조ㆍ수력발전과는 차원이 다른 제3의 융ㆍ복합 청정에너지 생산 기계장치이다.
이 엔진은 자기부상 원리와 기계역학을 활용해 인공으로 기계적 장치를 구동, 기압차를 유도한다. 그 결과 공기터빈이 회전하며 동력을 발생시킨다.
기압차유도발전장치의 핵심 기관은 초기 구동장치인 직류전동기(D.C Motor 또는 자체 개발한 자기증폭엔진)와 자기부상엔진, 배풍장치, 공기터빈엔진으로 이뤄져 있다. 이 엔진은 자연바람에 의존하는 풍력발전과 달리 기계구동장치의 특성을 활용, 24시간 정격전압을 상시 생산할 수 있는 동력발생 장치이다.
기압차유도발전장치는 화력ㆍ원자력ㆍ수력ㆍ풍력ㆍ태양력 등 다른 발전원과 비교해 연료 투입이 없고, 초기시설이 간편하고 저렴하며, 대지 소요면적이 적다. 또 인건비 등 유지비가 극히 적게 들며, 무엇보다 이산화탄소 등 오염원배출이 없는 저비용ㆍ고효율ㆍ청정 발전장치여서 인류 환경위기와 에너지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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