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한경희 음식처리 미니(FD-3500)’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경희 음식처리 미니는 스팀청소기를 통해 성공신화를 이룬 한경희생활과학이 음식물처리기 시장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며 야심차게 선보이는 제품.
음식물처리기는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화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수년 전부터 많은 제품이 출시됐지만 고가의 가격으로 인해 시장형성이 어려웠다. 한경희생활과학은 분쇄, 건조가 동시에 가능한 고성능 음식물처리기를 10만원대에 처음으로 선보여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온풍건조방식과 달리 온풍건조에 분쇄 기능까지 갖춰 타 제품에 비해 건조가 빠르고 확실하며, 단시간에 음식물쓰레기 양을 10분의 1로 줄여 물기와 세균, 냄새 걱정 없이 음식물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자그마한 크기와 흰색 바탕에 녹색, 빨강색의 산뜻한 색상도 미니만의 특징이다.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는 포터블 타입으로 주방·베란다 등 원하는 곳에 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기능으로 조작이 쉽고 음식쓰레기 (투입)양에 따라 처리시간이 조절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본부 김상식 본부장은 “보다 완벽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3년 이상 음식물처리기를 자체 개발하는 과정을 거쳤다”며 “국내 최초 고성능이면서 염가형 제품인 한경희 음식처리 미니를 통해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577-3555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