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트론(www. biotronic.com^대표 장규호)이 세계 최초로 난치병 치료를 위한‘줄기세포타입별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 바이오리액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의약품 생산을 위한 동물세포 및 사람세포 배양 바이오리액터나 프라스크 내 줄기세포배양기술은 세포가 생체 속과 다른 환경에서 배양되면서 실제 생체 내 속성과 다른 세포로 전환되거나 충분히 성장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바이오트론에서 개발한‘줄기세포타입별 맞춤형 배양바이오리액터’는 배양줄기세포내 살아있는 세포의 성장 동향을 비디오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녹화해주는 첨단 광학 및 이미지 처리 비전시스템 등 GTP기능이 있어 연구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또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즈마의 오염이 없도록 해주는 GMP 및 GLP기능, 기계적으로 자동이동 및 물질을 이송해주는 로봇기능, 산소온도pH 등이 모니터링되는 일회용 초소형 반도체바이오센서 기능이 세계 최초로 응용됐다. 바이오트론은 바이오리액터 내부에 들어가는 생물반응기의 핵심인 다양한 일회용 카트리지 기술을 2008년 4월 한국최초의 우주인 임무 중 하나인 우주용 바이오리액터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