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남성 크로커다일’은 1947년 싱가폴을 시작으로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태국 등 유럽 및 아시아 25여개국에 50개의 라이센시를 둔 글로벌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지난93년 ㈜던필드(www.crocodile.co.kr 회장 장재승)가 한국전용권을 획득하면서 30~50대를 위한 남성토털웨어를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개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올해 16년차를 맞는 국내 ‘남성 크로커다일’은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연령대를 낮추고 트렌디를 가미, 새로운 이미지로 거듭나고 있다. ‘남성 크로커다일’의 핵심 경쟁력은 하이퀄리티의 상품력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한 점.
연간 3천종에 달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선인 중가대로 제시해 소비자들의 접근도를 높이고, 가두점을 중심으로 전개해 수익구조를 확보한 점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분석된다. 현재 전국 300여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 당 월평균 매출이 4,000만원~5,000만원대에 이르는 등 점별 효율성도 높다.
뿐만 아니라 연간 3천 스타일의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단일 브랜드의 기획으로는 불가능한 수치로 에이지별, 트랜드별 다양한 소비층에 접근이 용이한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남성 크로커다일’은 소재와 봉제의 고급화를 지향, 이태리, 일본 등지의 수입 소재 비중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신소재 개발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02)778-5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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