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년학> 의 오정해가 프랑스 낭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천년학>
<천년학> 의 제작사 KINO2는 “27일 폐막한 낭트 국제영화제에서 오정해가 여우주연상에 뽑혔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영화제에서는 1988년 <씨받이> 의 강수연, 90년 <그들도 우리처럼> 의 심혜진, 94년 <장미빛 인생> 의 최명길 등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장미빛> 그들도> 씨받이> 천년학>
오정해는 <서편제> 에 이어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인 <천년학> 에서도 눈 먼 소리꾼 송화 역을 연기했다. 천년학> 서편제>
유상호기자 sh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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