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올해 11월 말까지 누적 매출액 1조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누적 매출액 1조원 돌파는 2000년 창사 이래 7년 만이다. 이는 같은 기간의 누적 매출액 7,693억보다 31.3% 급증한 것이고, 민영화를 통해 LG계열사로 편입되기 이전인 2002년 매출액 4,919억원에 비해선 2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LG파워콤은 올해 목표치인 매출 1조1,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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