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다음달 4일부터 새 5,000원권 2장을 연결한 은행권 5만 세트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연결형 은행권의 일련번호 1~100번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하고 101~1,000번 사이 900세트는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한다.
일반에 판매되는 나머지 4만9,000세트는 세트 당 1만5,500원으로 박물관 내 뮤지엄숍이나 인터넷(www.seowonbok.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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