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급지원병 2000명 모집 나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급지원병 2000명 모집 나서

입력
2007.12.03 00:25
0 0

군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전투력 저하를 막기 위해 새로 도입되는 유급지원병 모집이 26일부터 시작됐다.

첫해 모집 인원은 2,000명으로 이 가운데 의무복무기간을 마치고 6∼18개월 추가 복무하는 전투ㆍ기술 숙련병이 600명(육군 420명, 해군 40명, 해병대 30명, 공군 110명), 3년간 복무키로 하고 입대하는 첨단장비 전문인력이 1,400명(육군 1,235명, 해군 110명, 해병대 40명, 공군 15명)이다. 전투ㆍ기술 숙련병은 내년 1월 전역 예정자가, 첨단장비 전문인력은 내년 1월 입대 예정자가 대상이며 연중 계속 모집한다.

모집 창구는 육군은 육군(www.army.mil.kr)과 병무청(www.mma.go.kr) 홈페이지, 해군(www.navy.mil.kr) 해병대(www.rokmc.mil.kr) 공군(www.airforce.mil.kr)은 각군 홈페이지이다.

유급지원병의 보수는 숙련병의 경우 월급ㆍ수당 2,160만원(120만원×18개월)과 퇴직금 86만원 등 총 2,246만원 정도이고, 첨단장비 전문병은 18개월 동안의 월급ㆍ수당 및 퇴직금(2,246만원)에 전문 직위 수당(1개월당 60만원)을 더해 총 3,320만원 정도를 받는다.

김범수 기자 bs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