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레인콤(대표 이명우 www.reigncom.com)의 미키마우스 디자인 MP3플레이어 ‘엠플레이어’는 11월 현재까지 약 25만대가 팔렸으며, 해외 30개국에 수출되는 등 업계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깜찍한 미키마우스 형태의 엠플레이어는 패션형 MP3플레이어로 목걸이나 핸드폰 고리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액세서리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기기의 평면적 디자인을 벗어나 파격적인 구 형태를 구현해 보다 친근한 느낌을 전달하고, 미키마우스의 귀를 돌려 곡 선택이나 볼륨 조절을 하도록 하는 등 사용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소비자 감성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검정, 흰색, 블루, 실버, 핑크의 5가지 색깔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각 색에는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살아 있어 선명한 고유의 색을 한층 세련된 느낌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30㎜, 18g의 초경량 사이즈는 거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벼워 휴대성이 높다.
깜찍한 미키마우스 디자인처럼 사용법 또한 흥미롭다. 미키마우스의 귀 부분에 해당되는 공 모양의 조그 버튼을 돌려 볼륨과 음악 건너뛰기 설정이 가능하며 액정이 없어도 LED 라이트를 통해 현재 상태가 표시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레인콤 김경렬 마케팅 이사는 “엠플레이어는 아이리버 고유의 MP3 플레이어 기능을 즐기면서 패션 액세서리처럼 활용 가능한 신개념의 제품”이라며 “아이리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제품으로 향후 제품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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