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경찰청이 선택한 기술
㈜스타넥스(대표 박상래ㆍwww.STARNEX.co.kr)는 2003년 설립된 휴대용 영상보안장비를 전문으로 하는 첨단 벤처기업의 대표 주자다.
스타넥스의 ‘셀프가드’는 담뱃갑 크기로 케이블 연결이 필요 없고, 충전용 배터리를 장착해 무선으로 동작한다. 또 영상 녹화 및 음성 녹음이 가능해 보안장비의 개념을 바꾸어 놓은 최첨단 보안장비라고 할 수 있다.
미국 ISC, 영국 IFSEC 등 세계 굴지의 보안전시회에 출품해 미국ㆍ영국 경찰청과 영국 국방성에 판매를 시작으로 올해 영국 Solutions Group과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또 영국의 P사와 차량용 보안장비인 ‘비클가드’ 총판계약, 그리스의 S사와도 총판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차기 모델로 출시 예정인 ‘플레이가드’의 경우 그 크기가 “탁구공” 과 같은 초소형 크기에 기존의 보안장비 기능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UCC 촬영용 및 학습용, 차량용 보안장비로도 사용 가능한 다기능 제품이다.
박상래 대표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해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기술 및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세계적인 보안장비 전문기업으로 우뚝 설 계획”이라며 “2008년부터는 대리점 모집 및 확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2-837-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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