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포외고 재응시 서울학생 일반고 지원 허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포외고 재응시 서울학생 일반고 지원 허용

입력
2007.12.03 00:31
0 0

김포ㆍ명지ㆍ안양 외국어고 등 입시문제 사전 유출파문으로 다음달 20일 재시험을 치르는 경기지역 3곳의 외고에 응시한 서울지역 학생들에게 일반계고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원칙적으로 외고와 후기 전형인 인문계고 동시 지원은 불가능하지만 입시 비리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하기 위해 올해에 한해 응시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는 특목고ㆍ특성화고ㆍ전문계고 등 전기 고입전형에 지원한 응시생들은 최종 합격자 발표 전까지 후기 일반계고에 지원할 수 없도록 돼 있다.

김이삭 기자 hir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