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18일 2차 교장공모제 시범적용 학교 58곳을 발표했다.
해당 학교는 내부형 36곳, 개방형 3곳, 초빙교장형 19곳으로 나눠져 교장을 뽑는다. 내부형은 교육 경력 15년 이상인 교육공무원 또는 사립교원이 대상이며, 전문계고ㆍ특성화교 등에 해당하는 개방형은 관련 분야 3년 이상 종사자, 초빙교장형은 교장 자격증을 소지한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각각 공모한다.
대상 학교는 이번 주부터 12일 범위 내에서 자체적으로 지원자 공고와 접수를 하게되며, 내년 3월부터 공모교장 체제로 운영된다.
김이삭 기자 hir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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