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표 KAIST 총장 등 3명 도쿄대 펠로우 교수로 위촉

일본 도쿄대는 13일 서남표 KAIST 총장, 김영진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기계공학부교수), 김도연 서울대 공대 교수 등 3명을 펠로우 교수로 선정했다. 도쿄대는 올해 개교 130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서 탁월한 업적을 낸 공대 교수 30명을 겸임교수 형식의 펠로우 교수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각종 강연과 연구ㆍ교육활동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