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진부 최흥수 기자가 14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가 수여하는 제5회 ‘Excellent 사진기자’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역사의 현장에서 적극적인 취재활동을 하고 사진기자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기자에게 주어진다.
최흥수 기자는 올해 1월부터 북악산 백사실 숲의 사계를 취재, 포토앨범 <느린 만큼 보이는 숲> 을 만들어 환경과 생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9월 21일자 한국일보에 백사실의 사계를 엮은 화보 <“꽃은 다투어 피지 않는다” 느린 만큼 보이는 숲>을 실었다. 느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