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건설이 동국제강 당진공장 수처리 공사를 수주했다. 턴키(설계 구매 시공 일괄 수주)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사비는 303억원 규모다.
■ 남광토건과 경남기업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 신세계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신세계아파트는 5월 인천 지역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인가를 받았다. 증축 리모델링 방식으로 진행되며 용적률은 219%에서 299%로 늘어난다.
■ 반도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반도 유보라 팰리스’의 성공 분양을 기념해 주부들을 대상으로 스크린골프대회를 연다. 15일부터 매주 두 차례씩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02)2675-3900
■ 중견 건설업체 진흥기업이 새 아파트 브랜드 '더 루벤스(The Rubens)'를 선보였다. 더 루벤스는 바로크시대 대표적인 화가 페트르 파울 루벤스에서 따온 것으로, 문화예술을 표방한 고품격 아파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진흥기업은 한젬마씨와 손을 잡고 더 루벤스 아파트 내외관에 문화 예술을 접목시킨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