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과 동양제철화학그룹 일가가 사돈 관계를 맺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 구자열 부회장의 장녀 은아(26)씨와 동양제철화학 이수영 회장의 동생인 이복영 삼광유리 회장의 장남 우성(29)씨가 이날 낮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우성씨는 미국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은아씨는 미 하버드대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최근까지 대외경제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허재경 기자 ric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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