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매물 쏟아져 하락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듯 올랐지만 장 막판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전날보다 하락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707억원, 465억원 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062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628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운수창고(-3.16%), 건설업(-2.85%) 등 대부분 업종이 내렸다.
■ 대부분 업종 하락세
기관 매도로 800선 아래로 떨어졌다. 기관이 319억원, 개인이 8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으나 외국인은 322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운송(-4.62%), 오락ㆍ문화(-3.05%) 등 대부분 업종이 내렸고 통신서비스(6.01%) 등 일부만 올랐다. NHN(-1.58%)을 비롯해 다음(-1.96%), 네오위즈(-0.31%), 인터파크(-5.56%) 등 주요 인터넷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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