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구직자 "취업실패는 학벌 탓" 1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구직자 "취업실패는 학벌 탓" 1위

입력
2007.11.06 00:03
0 0

올해 하반기 취업에 실패한 구직자들은 입사 불합격의 가장 큰 원인을 ‘학벌’을 꼽았다.

잡코리아가 하반기 취업에 실패한 구직자 1,369명을 대상으로 ‘입사 불합격 원인’을 조사한 결과 설문 참여자의 29.2%(400명)가 출신학교 등 학벌을 1순위로 지적했다.

토익 점수 등 영어 실력이 27.2%(372명)로 2위였고, 이어 아르바이트나 인턴십 등 미비한 업무경력(15.8%), 낮은 학점(7.5%), 적극적이지 않는 태도 및 성향(6.8%), 전공 및 학과 (6.1%), 호감가지 않는 외모나 인상(3.0%) 순이었다.

특히 남성(36.3%)이 여성(20.4%)보다 학벌 때문에 취업을 하지 못했다고 답하는 비율이 높았다.

손재언 기자 chinaso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