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재활전문병원이 2009년 들어선다.
인천시는 연수구 연수동 인천적십자병원 인근에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인천시립재활전문병원을 최근 착공, 2009년 상반기까지 건립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재활전문병원은 370억원이 투입돼 인천적십자병원 옆 1만60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축면적 1만6,880㎡ 규모로 지어진다. 병원은 첨단 진료시설과 150병상을 갖추게 되며 2009년 6월 개원할 예정이다.
송원영 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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