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내년부터 새로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EITC) 등의 업무를 위해 세무직 9급 공무원 1,350명(장애인 31명 포함)을 선발키로 하고 12~16일 원서를 접수(인터넷만 가능)한다.
응시 가능 연령은 18~28세지만, 제대 군인 등은 군복무 기간에 따라 1~3세, 장애인은 장애정도에 따라 2~3세 연장된다.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필기시험은 국어 영어 한국사 세법개론 회계학(회계원리 원가회계) 5과목이며,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14일이다.
면접시험은 내년 2월 3일, 최종 합격자 발표 내년 2월 12일.
고찬유 기자 jutd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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