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 서초동 건물 2동 매각
진로는 31일 서울 서초동 본사 인근의 건물 2개동을 비씨카드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매각 건물은 각각 토지면적 1,638㎡와 1,560㎡에 지하 2층, 지상 6층짜리로, 매각 대금은 총 390억원이다. 진로 관계자는 "2005년까지 사용했던 서초동의 옛 본사 사옥도 조만간 매각해 내년 재상장을 착실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삼성·MS·인텔, IT관리 솔루션 발표
삼성전자는 31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텔코리아와 함께 기업 내 정보기술(IT)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트로이카 솔루션@엔터프라이즈’를 발표했다. 인텔코리아는 컴퓨터(PC) 플랫폼을, 삼성전자는 데스크톱과 노트북, 한국MS는 컴퓨터(PC) 운영체제를 각각 지원한다.
■ SK컴즈·엠파스 2일 공식 통합
SK텔레콤은 31일 무선인터넷 네이트에서 제공하는 '스타화보' 콘텐츠를 일본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 모바일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프트뱅크 가입자들은 11월 1일부터 한국 유명 스타들의 모바일 화보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 '폐타이어서 기름 추출' 시연회
SK커뮤니케이션즈와 엠파스의 합병법인이 11월 2일 조신ㆍ박상준 공동대표 체제로 공식 출범한다. 새 통합법인의 전체 조직은 3부문 11본부로 구성되며, 새 법인의 신주는 23일부터 상장 거래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