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바람으로 냉각… 전기료 '절반'
제일서빙고(대표 박광균ㆍwww.jeilfinetech.com)는 기존 저장방식과 다른 농산물 저장고인 자연바람 순환식 냉각기를 개발 생산 기업이다.
제일서빙고에서 개발 판매중인 저온 냉장고 ‘서빙고’는 기존 송풍팬을 이용한 냉매의 강제 순환식 구조를 탈피, 자연 대류식에 의한 냉기 순환 방식을 채택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특허 및 각종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강제대류식 냉방장치는 팬과 모터로 인한 기계 소음 스트레스가 크고, 바람에 수분이 증발돼 중량 감소 및 부패로 장기저장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비해 자연대류식 쿨러를 사용하는 ‘서빙고’는 바람이 없고 소음이 없어 강제대류식에 비해 1.5배 이상의 기간을 감량 없이 신선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전기료도 60% 절감되는 이점과 부패율도 거의 없어 농작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제일서빙고의 냉방장치는 국내 각 지역의 농협 및 농업기술센터 내에 공급해 그 기술성 및 효율성을 인정 받고 있으며, 최근 특허청의 우수구매추천 제도를 통한 제품 공급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