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컬러 터치스크린… 광고효과도 탁월
㈜임팩트코리아(대표 서상범 www.minipass.net)는 액세서리형 교통카드와 교통카드 자동발매기 등을 개발한 신기술 벤처 기업이다.
2001년 국내최초로 초소형화된 액세서리형 교통카드를 직접 개발하며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임팩트코리아는 2005년 다시 한번 세계 최초로 교통카드 자동발매기(TCASM-1)를 개발하는 데 성공, 교통카드 기술 선도 업체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TCASM-1는 현재 부산지하철 50개 역사 내에 설치운영 중이며, 서울 지하철역사 . 대형 쇼핑몰 . 극장가 등으로 점차 그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임팩트코리아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신제품 TCASM-2를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특허 등록을 마친 TCASM-2는 교통카드무인충전 및 발매기 진열창을 17인치 터치스크린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
화려한 터치스크린 화면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광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 불량 교통카드를 무인 접수 신고하는 기능을 첨가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팩트 코리아 서상범 대표는 “현재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버스정류장 가두 판매점 철수’ 정책으로 인해 시민들이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임팩트 코리아의 교통카드 자동발매기가 이러한 민원을 해소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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