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가스 제거해 '새집증후군' 원천봉쇄
포스코 출신기업 ㈜비엔씨는 포항철강공단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환경진단을 실시하며, 환경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비엔씨는 나노특허기술을 이용해 친환경 건축마감재인 '나노실(NANOSIL)'을 개발하는 데 성공, 환경 선도 업체로서 굳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비엔씨의 나노실은 건축물의 유해균, 유해가스에 의한 새집증후군을 원천적으로 막아주어 쾌적한 주거한경을 만들어주는 친환경 건축마감재다. 나노기술을 건축분야에 성공적으로 구현해 낸 대표적인 웰빙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파트나 공동주택 신축건물의 시멘트, 콘크리트의 중금속제거와 접착제등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성분을 제거하는 새집증후군방지 제품인 나노실-P, 사무실 등을 위한 항균 탈취 제품인 나노실-I, 운전실이나 락커룸 등에 사용되는 나노실-F 등이 대표 제품. 최근에는 발코니 공간의 곰팡이나 악취를 방지해주는 나노실-B를 개발해 곧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비엔씨는 최근 병원 및 학교, 작업장 등에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나노실은 미국의 나노디벨롭먼트사와 대규모의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054)223-2411/2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