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필요없고 반영구적 사용
웰빙형 아이디어 생활용품 전문개발업체 ㈜유디슨(대표 유훈상ㆍwww.udson.co.kr)은 세계 최초로 전원이 필요 없는 치약자동디스펜서 ‘um-15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및 세계발명특허를 취득했고 지난해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대전’에서 욕실액세서리부문 금상과 가정용품 희소성부문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um-150은 파스칼원리인 유체압력의 원리를 응용한 자동 토출기능에 의해 디스펜서 하단 원형 칫솔슈트에 칫솔 끝 부분을 가볍게 밀어 넣었다 빼면 치약이 자동으로 나오도록 고안됐다.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유지비용과 고장이 없으며, 치약잔량의 최소화도 가능하다. 특히 전기 동력을 이용했던 기존의 제품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에다 관리상의 편의, 고급스러운 외관 등 욕실 인테리어로서의 각종 장점을 갖췄다.
또한 치약토출 슈트실린더를 은나노로 처리해 항균기능이 강화된 점도 유디슨의 자랑이다. 일반 가정은 물론 병원 유아원 공공기관 기업체 헬스클럽 사우나 호텔 리조트 등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향후 욕실문화의 새로운 용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1600-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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