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 부문 각종 賞 휩쓸어
㈜에너지마스타 부설 연구소(대표 조길제ㆍwww.ltdem.com)는 물을 연료로 쓰는 혼합수소가스 발생장치 상용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해 ‘장영실 과학기술 대상’과 ‘비전 2007 기술혁신기업’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월드베스트 대상을 받아 주목을 끌고 있다.
혼합수소가스 발생장치는 고도의 전기분해 기술로, 물에서 수소와 산소를 생산해 독자적인 기술로 혼합한 고효율의 청정연료를 만드는 기계장치이다. 응용기술 분야는 일반 분야와 상업· 농업· 산업· 특수목적 분야를 들 수 있다. 개발된 제품은 전용보일러 및 가스레인지· 온풍기· 열풍기 등이 있고, 개발 중인 제품은 자동차 보조 연료장치· 유리가공· 금속절단 시스템· 소각로 등이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차량용 보조 연료장치는 초소형 혼합수소발생기를 차량에 장착하고 배터리로 전기를 공급해 혼합수소가스를 생산, 20% 이상의 연료절감과 배출가스 저감 효과를 가져온다.
또 수소에너지관련 국내특허 15건과 세계 60개국에 특허출원을 했으며, 수소가스 발생기술 상용화로 제품을 양산하기 위한 연구소와 공장을 전북 과학연구단지 내 대지33,058㎡ 건축연면적 26,432㎡ 규모로 건설 중이다. (055)291-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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