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감독이 18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27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사랑> 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사랑>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와 진인사필름은 26일 “<사랑> 은 개봉 전 환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국제영화제인 하와이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으며 곽 감독이 24일 열린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랑>
곽 감독은 “국내에서 관객의 사랑을 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큰 상까지 받아 매우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유상호 기자 sh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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