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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광고대상/ KT 'IT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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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광고대상/ KT 'IT를 나눠요'

입력
2007.10.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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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pr> IT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IT활용에 있어 정보화 양극화 현상은 미래의 소득 양극화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문제이기에, KT는 정보통신 대표 기업으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07년 2월 전국 400명 규모의 사내 IT전문가로 구성된 'KT IT서포터즈'를 출범시켰습니다.

IT서포터즈는 IT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 소외계층과 IT 활용능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일반인, 그리고 IT를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IT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IT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T는 IT서포터즈를 통해 단순한 사회공헌활동 차원을 넘어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IT활용지식을 나누어 줌으로써 정보화 사회의 혜택을 소외 없이 누리도록 하고 나아가 세계적 디지털 지식강국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번 수상작은 IT희망프로젝트 광고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도 반석 지역아동센터에서 IT서포터즈가 실제 교육하는 장면을 사진에 담은 것입니다.

희망을 전하러 간 IT서포터즈와 아이들이 한데 모여 환하게 웃고 있는 비주얼은 보는 사람들의 기분마저 흐뭇하게 만듭니다.

"IT로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우리는 IT서포터즈입니다"라는 헤드카피는 IT소외계층에 속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단순히 IT기술 교육만 하는 것이 아니라, IT를 통해 꿈과 희망까지도 키워주는 IT서포터즈의 진정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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