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마감된 서울지역 6개 외국어고의 일반전형 1차접수 결과 1,493명 모집에 1,149명이 지원해 0.7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외고별 경쟁률은 ▲대원외고 0.23대 1 ▲명덕외고 0.48대 1 ▲한영외고 0.96대 1 ▲대일외고 1.29대 1 등이다. 지원률이 저조한 것은 특별전형과 일반전형 일정이 겹쳤기 때문이다.
각 학교는 특목고 특별전형 불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4,5일 일반전형 추가 접수를 실시한다.
김이삭 기자 hir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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