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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광고대상/ 농협 '생각의 크기를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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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광고대상/ 농협 '생각의 크기를 키워라'

입력
2007.10.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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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CI로 여는 희망찬 미래 전달

CI(Corporate Identity)는 기업 문화와 생각, 정체성을 함축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농협의 새 CI인 ‘NH농협’은 농협의 영문자 Nong Hyup의 머릿글자로 Nature & Human, New Hope, New Happiness 등 자연과 인간의 조화,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농협은 국내ㆍ외에서 신뢰 받는 민족은행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에서 함께 해 왔습니다. 이제 시장개방과 자유경쟁체제의 커다란 변화와 도전 앞에서 새로운 CI는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변화의 첫 걸음이며, 고객들의 무한만족을 위한 농협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NH CI 캠페인은 새롭게 시작하는 NH농협의 의지를 담아 ‘미래를 향한 더 큰 생각’이라는 컨셉트를 중심으로 TV-CM과 인쇄광고가 집행되었습니다.

웅장한 산의 정상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태양의 이미지 속에 등장하는 ‘생각의 크기를 키워라’라는 카피와 새로운 CI는 새롭게 바뀐 CI를 강조하는 한편, 소비자들로 하여금 새로워진 NH농협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번 광고를 통해 NH농협의 이런 창의적인 변화와 노력들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NH농협은 늘 농업인과 국민 가까이에서 희망을 키우는 이웃으로, 미래를 향한 더 큰 생각을 가진 앞선 리더로 다가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김윤수 문화홍보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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