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에 한국일보 광고대상에서 영예의 광고인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상의 영광을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의 LG 브랜드 광고는 명화와 LG의 주요 제품을 PPL(Product Placement) 형태로 결합시킨 기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흐, 세잔, 르느와르, 모네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 속에 LG 제품을 자연스럽게 배치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존중의 경영’을 경영이념을 삼고 있는 LG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 더욱 품격 있는 생활가치를 제공함으로써 LG 브랜드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고객에 대한 ‘사랑’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당신의 생활 속에 LG가 많아진다는 것은, 생활이 예술이 된다는 것/ 미래를 일찍 만난다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고객과 교감하고 있습니다.
‘명화와 LG 제품과의 조화가 절묘하다’는 고객들의 호평 속에 대중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세계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도 문화예술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광고도 기업이 고객을 위해 만드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LG 브랜드 광고가 의표를 찌르는 데서 오는 상쾌한 즐거움과 지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품격 있는 광고라는 찬사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LG홍보팀 정상국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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