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의 영화 시리즈 우표 4종을 26일부터 발행한다. 16장(4X4)으로 구성돼 있으며, 종당 56만 장씩 총 224만장이 발행됐다. 우표 가격은 250원이다.
이번 시리즈 우표에는 ‘아리랑’(1926년)과 ‘사랑을 찾아서’(1928년) ‘임자 없는 나룻배’(1932년) ‘춘향전’ (1935년) 등 초창기 한국영화 대표작들의 주요 장면이 담겨져 있다.
허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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