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서울국제고가 24일 마감한 일반전형 지원에서 2.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내년 문을 여는 세종과학고는 1.68대1을 기록하는 등 서울지역 과학고와 국제고의 경쟁률이 대체로 낮았다. 특수목적고 특별전형과 전형일정이 겹친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학고는 0.18대1, 한성과학고는 1.10대1을 기록했다. 서울지역 과학고와 국제고는 특목고 특별전형 탈락자를 대상으로 12월 4,5일 일반전형 추가접수를 실시한다.
라제기 기자 wender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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