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부산 해운대 우동에서 초고층 복합개발단지 ‘해운대 I'PARK 마리나’(조감도)를 올해 연말 공급한다.
해운대 I'PARK 마리나는 최고 지상 72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3개 동 1,600여 가구와 250실 규모의 최고급 호텔, 첨단 IT 오피스, 명품쇼핑센터 등 총 6개 동으로 구성된 복합용도개발단지로 개발된다. 부산에서 최고급 고층 주상복합타운을 형성해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해운대 수영만 매립지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사업지다. 요트경기장 인근에 입지해 쾌적한 주변환경과 더불어 해운대 앞바다를 조망권으로 하는 최고의 노른자위로 손꼽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대영전쟁박물관, 덴버아트박물관 등 세계적인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설계를 담당해 해운대의 파도,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 등 아름다운 곡선을 형상화했다. 1577-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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