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7.10.13 00:05
0 0

■ 닷새만에 하락세로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로 전날보다 32.41포인트(1.57%) 내린 2,026.44로 장을 마쳤다. 닷새 만의 하락이다. 삼성전자는 약세로 출발했지만 3분기 영업이익이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인 2조660억원으로 발표되면서 0.36% 오른 55만7,000원을 기록했다.

LG필립스LCD는 필립스의 지분 매각 소식으로 물량 부담이 늘면서 5.43% 떨어졌다. 포스코(-3%) 현대중공업(-0.1%) 국민은행(-4.13%) 한국전력(-0.84%) SK텔레콤(-3.15%) 현대차(-2.91%) 등 대다수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하락세였다. 반면 내수경기의 회복과 함께 신세계(3.5%) 현대백화점(2.17%) 등 유통주는 강세를 보였다.

■ 기관·외국인 순매도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이틀 연속 하락, 10.59포인트(1.30%) 내린 806.69로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6억원과 13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385억원을 순매수했다.

금융(-4.19%) 건설(-3.48%) 통신서비스(-3.20%) 디지털콘텐츠(-3.03%) IT부품(-2.87%) 운송장비ㆍ부품(-2.57%) 등 대다수 업종이 약세였다.

태웅(-1.65%) 현진소재(-1.53%) 성광벤드(-2.14%) 등 조선기자재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에이치앤티(-14.85%)는 경영진의 지분 매각 이후 사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