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시내 25개 구청에서 ‘옥상공원화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건축물은 녹화 가능한 면적이 99㎡ 이상으로 준공 완료된 건축물이며,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면 녹화 사업비의 50% 내에서 보조금이 지급된다. 특히 옥상공원화 특화구역인 남산 가시권역 내에 있는 중구와 용산구 지역의 건축물은 공사비의 70%까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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