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13일 시민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뚝섬~잠실~여의도 구간을 운행하는 유람선을 증편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5시, 5시20분, 5시40분, 6시에 출발하는 4편을 증편한다. 이 유람선을 이용하려면 당일 잠실이나 뚝섬 선착장을 방문하면 된다.
또 이날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는 ‘불꽃관람유람선’도 오후7~9시 특별 운행된다.
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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