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남하림양 등 수상자 25명 선정
한국일보사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 SK가 후원하는 제1회 청소년 ‘행복나눔 자원봉사대상’ 최우수상에 경북 경산시 진량고 3년 남하림양이 선정됐습니다.
남양은 7년째 어른 못지 않은 왕성한 봉사활동으로 주위로부터 ‘봉사왕’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우수상 장려상 모범상 등 총 25명의 개인 및 단체 수상자가 결정되었습니다. 관련기사 25면
이 상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우수한 봉사활동 사례를 널리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그동안 이 상의 뜻있는 출발에 보내주신 전국 학생 및 봉사 모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상식은 18일(목) 오후 5시 서울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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