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진부 최흥수 기자가 제5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느린 만큼 보이는 숲--백사실 8개월의 기록’으로 2007년 1월부터 8월까지 북악산 뒷자락 백사실 숲과 계곡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가 주관하고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이 후원하는 제5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9월중 취재, 보도한 사진 중 인터넷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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