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올림픽 예선 못뛴다"
플로리다 김병현이 올림픽 예선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김병현은 8일 에이전트를 통해 대표팀의 선동열 투수코치에게 “국가대표팀 합류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선동열 감독은 곧바로 대표팀 김경문 감독과 상의한 뒤 “뛸 의사가 없는 선수를 뽑아봐야 별다른 효과가 없을 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
서원밸리 대표이사 김종안씨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골프장 새 대표이사에 김종안(사진)씨가 8일 취임했다. 안양베네트스골프장 출신인 김 대표는 필로스골프장을 거쳐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11년 동안 재직하며 영업, 기획, 운영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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