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타워팰리스 49억원…올해 매매 최고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타워팰리스 49억원…올해 매매 최고가

입력
2007.10.09 00:05
0 0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주상복합아파트 타워팰리스가 49억원에 매매돼 올해 신고된 아파트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8월 실거래가 신고 아파트 중 타워팰리스 1차 전용면적 223㎡형(공급기준 93평형ㆍ55층)이 지난달 30일 올해 최고가인 49억원에 거래됐다. 6월 초 45억원에 매매된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3차 전용 274㎡(180평)형보다 4억원 높다.

이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1차 183㎡(61평)형이 27억6,000만원에 팔렸고, 서울 용산구 이촌동 LG한강자이 171㎡(65평)형이 25억5,000만원에 거래돼 뒤를 이었다. 한편, 8월 실거래가 신고 아파트 중 20억원 이상은 모두 9건에 불과해 6월(22건), 7월(20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손재언 기자 chinaso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